커리어하이, 역대급 취업 한파 속 ‘쉬었음 청년’ 위한 금융권 취업 무료 특강 성료
금융권에서 찾는 인재의 기준을 세우고 인재를 양성하는 HR 솔루션 커리어하이(크래커박스, 공동대표 박철오)가 구직 단념 및 장기 미취업 상태인 ‘쉬었음 청년’들의 금융권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무료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커리어하이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 본관 3층 불스홀에서 ‘쉬었음 청년을 위한 2026 금융권 무료 취업 설명회 : 쉼표 찍고 다시 시작’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쉬었음 청년’ 200여 명이 참석해 좌석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막연한 위로’ 대신
LS 7개사 ‘인터배터리 2026’서 미래 혁신 기술 대거 선보인다
LS ELECTRIC(일렉트릭), LS MnM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 7개 기업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에 총출동해 미래 전략 사업 역량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LS MnM(엠앤엠)·LS머트리얼즈·LS알스코·LS사우타·LS이모빌리티솔루션·LS티라유텍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6개 계열사와 공동으로 45부스(406㎡)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직류(DC) 솔루션 △데이터
‘게임으로 통(通)하는 우리 가족, 게임문화 가족캠프’ 참여 가족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 이하 재단)은 오는 4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2026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한다. 전국의 초등학생(1∼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보호자와 자녀가 ‘게임’을 매개로 소통하며 건강한 여가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대항 e스포츠 대회 △게임문화 퀴즈대회 △보호자 대상 게임리터러시 교육 △
무당도 팬미팅 하는 시대… 운톡닷컴, 이색 신년 행사 ‘신과함께3’ 개최
‘이 시대의 진정한 힐링 멘토, 선생님들을 모십니다’ MC의 소개와 함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아이돌 팬미팅 현장이 아니다. 운세 상담 플랫폼 운톡닷컴이 개최한 무속인·타로 전문가와의 이색 오프라인 팬미팅 현장이다. 이제는 무당도 대중과 직접 호흡하며 팬미팅을 여는 시대가 왔다. 운세상담 전문 플랫폼 운톡닷컴은 지난 1월 31일 복합문화공간 아이원운당에서 회원 초청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新과함께 시즌3: UH-HEUNG_신선놀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운톡닷컴의 ‘신과함께’는 매년 진화하고 있다
독립운동가 서훈 재평가를 촉구하는 영남만인소 봉소행사가 1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사진제공=영남만인소 집행위원회)
조선시대 국민 청원인 '영남만인소(嶺南萬人疏)'가 142년 만에 서울 광화문에서 재현됐다.
영남만인소는 1792년 사도세자 추존을 정조에 요구하며 영남 유생들이 상소를 올린 데서 시작됐다. 영남만인소는 1884년까지 모두 7차례 이어졌으며 2018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됐다.
독립운동가 후손, 학계, 영남 유림 등으로 구성된 제8차 영남만인소 집행위원회(이하 집행위)는 11일 광화문 광장에서 봉소(奉疏.상소문을 받들어 올림)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석주 이상룡 선생 등 독립운동 지도급 인사 20명에 대한 ▲서훈 재평가 ▲상훈법 개정 ▲미서훈 독립운동가 포상 등을 촉구했다.
제8차 영남만인소 요약본.
집행위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임정 국가수반)을 지낸 석주 이상룡(1858∼1932) 선생은 건국훈장 3등급인 독립장, '만주벌 호랑이'로 불린 일송 김동삼 선생은 2등급인 대통령장에 그치고 있다"며 "독립유공자 20인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봉소의 소두(疏頭·상소의 취지를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인 류목기 전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독립된 자유로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이 자리에 서니, 독립운동에 앞장선 선열들께 감사한 마음이 더욱 커진다"며 "비록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역사를 바로잡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황만기 집행위원장은 "독립운동가 서훈 문제는 특정 가문이나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책임져야 할 역사적 과제"라며 "100미터 상소문에 담긴 만인의 뜻이 제대로 된 답을 얻을 때까지 공론화와 기록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자들이 상소문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집행위와 안동청년유도회, 지역 유림들이 이른 아침 안동시청에서 봉소 의례를 올린 뒤 서울로 이동했다.
한편 국민 1만2천여 명의 서명이 담긴 상소문은 길이 100m가 넘는 전통 안동한지로 제작됐다.
집행위는 이날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한 후 상소문을 청와대 비서실에 전달했다.
참가자들이 영남만인소를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광화문 앞을 지나고 있다.